기억이 부르는 날에 #2 사랑이 식어 찻잔에 가라앉는걸 보고 있구나 입김불어 조바심내던 시절은 어느새 커피향이 되어 사라져버린후 방안가득 너의 향기 자욱하던 시절을 그리워하고만 있어 기억하는만큼만 기억될 수 있도록 잊혀진 기억을 부르고 있구나
JEFF LEE(이영준)
2006-01-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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