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처녀적엔.... 애엄마로만, 아줌마로만 보이던 아내의 처녀적 모습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애 때문에 외출도 못해서 마트앞에 전구들을 보고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 풋풋한 처녀적 모습을 보는것 같아 좋기도 했지만 꼴랑 마트의 전구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에 왠지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아기가 주인공이 아니고 아내가 주인공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덕구부
2006-01-0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