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이제 100일 남짓 되었습니다. 조금 컷다고... 그렇게 울던 목욕시간에 방긋방긋 웃기도 하고, 하루에 2~3시간 밖에 잘수 없었던 엄마와 "사랑해요" 하고 옹알이도 하네요... 100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하고, 추운날씨때문에 외출조차 해보지 못한 내 사람 와이프에게...고맙고 사랑한다고, 교감신호를 같이 보내어 봅니다...
수연이남편
2006-01-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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