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에게 꿈과.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과.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나의 첫 스승.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스승.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들같이 키운 셋째녀석의 결혼식에 남몰래 눈물을 훔치시는 그 모습.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 가득 가슴에 담고 하루하루 멋지게 살겠습니다.
하늘바람//현빈
2006-0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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