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일년에 한번 만나는 외종사촌이라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앉으라고 했더니 셔터를 누르려는 순간 동시에 저런 표정을 하네요. 말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기쁨을 위해 저렇게 통할 수 있었으면...
몽학선생
2006-01-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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