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걷고 싶은 골목 과거와 현대의 공존. 종로엔 건물 사이 사이 과거가 숨어 있습니다. . . . 늦으막 오후 오래된 담벼락길을 걷다. (비가 오면 좁은 골목길엔 빗물이 고이고 이내 흙탕물이 생깁니다. 그 위를 징검다리 걷듯 걷다 보면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조금 불편해도 사람은 흙길을 걸어야 하나 봅니다. ^^*) *istD/K50.2
어설토끼
2006-01-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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