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겨울 4 연말연시, 격무와 과로가 겹쳐 며칠 천장을 쳐다보고 누워있는 통에 이곳의 좋은 사진들 감상도 제대로 못하고 특히 방명록에 좋은 글과 연하장까지 남겨주신 분들에게도 댓글조차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다헹히 지금은 땅을 쳐다볼 수 있도록 운신이 자유로워 평상심을 되찾습니다. 역시 겨울은 멀고 먼 계절입니다...
운향
2006-01-09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