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울 小 景 part 2. 서해안의 겨울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차가운 바람에 갯벌에 버려진 배 한척.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피워 문 담배 연기따라 현식이 형님의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오랫만에 센치해져서 한참을 서있다가 왔습니다. ^^
겨울비™
2006-01-0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