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爲自然
뜨거운 어느 여름날...
그늘진 곳의 쓰레기 더미 위의 노숙자..
위 노숙자는 편안한 잠이 목적이였을 것이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위 노숙자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갖은
태양을 피하기 위한 그늘이 지고
쓰레기지만 침대처럼 폭신한 무언 가를 깔고 있을 수 있는 안식처...
그는 자기 주위에서 자기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뭔가를 찾았고 만족한 듯 보였다.
그에 대한 동경심이 불타 올랐다..
자기의 목적에 걸맞는 무언가를 찾았으니...
20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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