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활짝 웃자꾸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번째 사진은 아들녀석의 환한 웃음으로 시작해보렵니다. 요즘 사는게 이래저래 재미가 없네요. 그러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힘도 안나고 마냥 의욕은 떨어집니다. 그래도 아들녀석의 이런 웃음이 있으니까 저도 그냥 피식 한 번 웃고 힘내 보려 합니다. 재미없다..지겹다..생각 들다가도 이 녀석의 웃음만 생각하고 이 녀석의 웃는 소리를 떠올리면 저 역시 웃지 않을수가 없거든요. 자..올해는 마냥 웃고 살자구요.^^
크로캅
2006-01-06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