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장의 전설 1 유격장 이야기 1 동기들 ! 지금 뭐하는가? 나 연락없어도 잘 살아라... 그곳 물이 좀 차갑더라... 샤워하는데 머리가 아팟다.(정확하게 표현하면 골이 빠게질뜻 했다.) 흙 먼지 마시고 팔꿈치 까진다고 죽지는 않는다. 좀 있으면 딱지지고 그러면 안아프다. 그런거 신경쓰면서 어떻게 긴 세상 살아갈껴? 우린 그곳에서 그런거 배운겨... 잊지말게들... 우린 본래 헝그리였어. 첨엔 가진게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게... 비록 카드값 독촉으로 렌즈 팔아도 나는 당당한겨... 내 렌즈 내가 파는데 푸하하하 (이유없는 눈물이 나네... ...) 요즘 다 그렇게 사는거지 하 하 하 하 어금니 꽉 물고 2006년 질러보세 절대 기죽지마 똥꼬 힘줘! 그리고 빠야싸!
전설의ID
2006-01-0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