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켄터키 후라이드 아저씨 부부같지만.... 저랑 제 아내입니다. 지난 11월 26일 친지의 결혼식에 다녀 오다가 일산 호수공원에서 잠시 내려 같이 갔던 포토이즘님께 한 컷 부탁드렸습니다. 요즘은 살을 조금 뺐는데도 아직도 켄터키 아저씨네요...... 집사람과 만난지 벌써 25년 집사람도 저도 이제는 완연한 아저씨 아주머니로 변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대학 시절 그대로랍니다.
韓변호사
2006-01-05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