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헤아림 어느 흐린 날... 계속 거칠게 헛기침을 하며 집으로 돌아갈 버스차비를 세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뵈었습니다. 마치 그 분이 살아오셨던 인생을 헤아리시는 것처럼...
도루묵
2006-01-0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