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일 Photo By Skyraider 봄 부터 소쩍새가 그리 울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꽃피는 시절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지만, 추운 날에는 따스한 날을 그리고, 따스한 날엔 눈을 그리워하는 심사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젠 세월이 흐르는 것이 점점 두려워지고 슬퍼집니다. 춥거나 덥거나 말이죠... BGM : 슬기둥 - 그 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미스터톤™ / Skyraider
2006-01-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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