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언제나 하늘은 존재합니다. Nikon FM2, 50mm 1.2, Kodak 200 먹구름 가득 품은 하늘도, 장대비를 떨구는 하늘도, 마음도 몰라주는 무심한 흐린 하늘도, 하늘은 하늘이더라구요. 그래도 언제나 존재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늘에게서 받은 이 은혜로 저 역시 당신에겐 언제나 존재합니다. 병술년 새 해, 언제나 밝은 웃음 안고 살아가세요. ^^ (제주도->울산 비행기안에서...)
bribbon75
2006-01-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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