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one
쓸데없는 자존심...
이만큼 해줬으니 이만큼 해달란 소심함...
더 많이 가지려는 이기심...
사랑에 있어서 필요없는 것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할때...
그때...
그 사랑은 빛나는 것이다...
하나가 아니고 둘이라는거에 감사해하면서...
하나가 아니고 둘이라는거에 고마워하면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05년 9월 19일 남산 한옥마을...
minolta @-7 . AF 50mm F/1.4 . Tma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