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사진사 그녀는 온라인에서 "팜므파탈"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사진사입니다. 강인한 체력과 열정으로 피사체를 사냥하듯 찍어대는 그녀도 남의 카메라 앞에 서면 평소답지 않게 참 쑥스러워합니다. 그래도 제가 찍어줄 때마다 늘 거부감 없이 성실하게 모델 역할을 해주는 팜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처음으로 그녀의 사진을 포스팅 해 봅니다.
내안™/정일석
2006-01-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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