魂身 몸짓으로 바람을 다스리고 바람은 몸을 다스리며 가슴을 도려내여 손끝에 올려 이별과 그리움에 띄우고 한없이 한없는 몸짓은 공간을 헤집고 떠간다. 우주와 하나 되는 날 눈물을 흘리리라. 魂身으로 눈물을 흘리리라. 퍼포먼스 마임의 대가이신 조성진선생님의 울산영상예술원 공연중 한컷입니다.
photok2
2006-01-0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