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2005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아마도 장인어른에 갑작스런 작고입니다. 누구보다도 충격과 슬픔에 잠겼을 장모님!! 충격으로 정작 40평생 함께한 당신의 반쪽이 흙으로 돌아가는 그날 함께해주지 못하고 병원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셨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몸에 남아있습니다. 내년에는 장모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모시고 나들이 가는날 입가에 살짝 웃음 머금은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OJH
2005-12-30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