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 난 알고 있습니다. 행복은 모양도 실체도 없기 때문에 손에 붙잡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하지만 허황된 꿈인 줄 알지만, 이 순간, 이 행복을 영원히 지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있는지 모릅니다. 내가 사진을 찍게 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 건 바로 이 것 때문입니다. 행복을 붙잡진 못해도 이렇게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마음 영원히 변치 않게 해 주십시오...
photo-graffiti
2005-12-2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