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든걸 다 태우고서 얻은건.. 처참한 현실이지만.. 어찌보면 사람보다 연탄의 생이 더 아릅다웠을것이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잔마
2005-12-2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