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Park Church의 추억 2003년 크리스마스 며칠 전 눈이 내렸습니다. 빛에 반짝이는 눈송이가 아주 탐스러웠습니다. 카메라를 무작정 들고 나갔습니다. 마주친 교회의 정경은 아주 평화스러웠습니다. 한컷, 더 이상의 사진은 무의미해서 마음속에 담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듯한 나무하며, 첨탑으로 비추는 조명으로, 휘날리는 눈발이 성탄 선물처럼 내렸습니다.
moonsunstars
2005-12-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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