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서슬퍼렇게 위세를 떨치던날, 볼이 빨갛게 얼도록 뛰놀던 사북 아이들... 동원 탄좌 문닫은지 오래됐다고 말끝을 흐리던 맑은 눈망울의 아이들... 폐탄광의 의미를 알기는 하는지...
한슬아빠
2005-12-2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