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팔라 산족마을 꼬마 아이들
태국 북쪽 국경선 산악 지역의 팔라라는 산족마을에서 하루를 묵었었는데...
그곳 꼬마아이들의 이쁜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뒤에 보이는 사륜차를 타고 몇 시간을 올라가 1800미터 고지에 있는 이 마을을 찾아 묵게 되었는데요,
이 마을은 문자, 시간 개념이 없는 곳이었답니다.
그런데, 가장 평온하게 지냈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우리는 너무 시끄럽고 쓸데없는 정보들 속에서 정작 나를 잊고 살아가고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시 그 곳에 가고 싶네요.. 이 꼬마들 만나러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