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운해 가득한 장관을 기대하며 잠 설쳐가면서 장소에 도착.. 전날 저녁부터 내린 눈은 멈출줄을 모르더군요.. 부지런히 찍고 기다시피 하며 내려왔습니다 숙소에서 잠깐 뵌 인연으로 찍는 내내 옆에서 같이 찍으며 말동무 되어주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MuhN
2005-12-26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