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나는 강물이 될 터이니 그대는 달이 되어 주세요. 깊고 외로운 겨울 밤 차갑게 얼고 있는 강물 그 그리움 위에 하얗게 떠 내 속가슴 환히 비추는 달이 되어 주세요. -남상인
시카고
2005-12-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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