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와 추억만들기...
디지털 카메라를 팔고 나서...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모 현상소에 한 번 인화를 맡겼었는 데...
전체 사진을 저런식으로 인화해 줬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곳에 맡겨서 인화했죠.
디지털 카메라는 찍은 즉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이 어떻게 찍였을 지...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도
좋네요.
백일 사진을 집에서 찍어 줄려고 했었는 데... 병원에 2주동안 입원 하는 바람에...
찍어 주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네요. 그래도 뭐~~ 앞으로 자주 찍어서
멋진 앨범을 꾸며 줄려고 합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 민찬이의 소중한 추억들을 가득 담아서 이 담에
클 때 보여 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