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선물하신 담배 한 모금. 12월 25일 1시경, 대학로 길거리에서 갇혀버렸다. 수많은 인파를 제치고 차를 잡아낼 자신이 없어 술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 당장 할 일이 없으니, 담배나 피고 사진이나 찍을 수 밖에...
달아이™
2005-12-2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