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인생 #4 바람불며 추웠던 날 흐르는 콧물을 옷깃으로 닦던 소녀도 언젠가 성숙한 여인이 되어 그 골목길을 다시 걷고 있겠죠...
정일
2005-12-2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