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할아버지께선 영양갱을 사달라고 조르면 항상 '허허' 웃으시며 내 손을 잡으시고 동네 구멍가게로 데리고 가주셨다. 거기서 얻은 내 양식은 양갱뿐만은 아니었다. 너무나도 그리운 할아버지...그리고 그때 그 시절
식충고릴라
2005-12-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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