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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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장 그르니에 [Grenier, Jean, 1898~1971]
=리세 알제의 교수를 거쳐 파리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미학을 담당하였다(1962∼1968). 1926년 이후에는 《N.R.F.》지(誌)를 비롯하여 많은 문예잡지에 기고하였다. 1930년에는 소설가 알베르 카뮈도 그의 제자로서 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존재에 대한 기쁨과 절망을 보다 간결하고 깨끗한 문체로 쓴 그의 작품은 시사성(示唆性)이 풍부하여 독자에게 사색을 요구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사력(砂礫)의 물가 Les Gréves》(1955) 외에 수필집 《섬 Lesles》(1933), 평론 《인간에 대하여 Propos de l’humain》(1955) 《존재의 불행 L’Existence malheureuse》(1957) 《현대회화론 Essais sur la peinture contemporaine》(1959) 일상적인 삶,어느개의 죽음,카뮈를 추억하며 등이 있다.
책 소개.
=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이 읽으면 좋아할 책이다.
내가 읽었던 느낌 좋았던 책들 중에 한권이다.
덧>촬영에 협조해주신 식충고릴라님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