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장인 말총으로 망건을 만드시는 모습입니다.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하시며... 손 마디마디에 숨결이 베어나는 듯 하더군요!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분의 숨결은 깊이가 있음을 깨닫고 싶습니다.
산이_sani
2005-12-2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