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 아니 할아버지 지금 뭐하세요? " " 보면 몰라... 군불 때지 " " 부엌에 들어가면 뭐 떨어진다는데..." " 이봐 젊은 친구 그건 옛말이여..." 그때 할머니 " 저양반은 부엌에서 살아" 하시며 빙그래 웃으시는 모습에서 난 행복한 노 부부의 삶을 엿본다.
일지
2005-12-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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