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限疾走 (무한질주) 독일에 아우토반이라는 유명한 도로가 있다 정식 명칭은 라이히스 아우토반(Reichs Autobahn)이다. 도로의 너비는 18.5∼20m이고, 중앙에는 3.5∼5m 너비의 녹지대(중앙분리대)가 있다. 권장 속도 시속 130km라는 간판이 세워져 있단다. 가끔 아무장애물도 없이 곧게 뻗은 도로를 달리고 싶을때가 있다. 오픈카를 타고 엔진이 터질듯한 굉음이 들릴때 까지 밟고 싶을때가 있다. 미칠듯이 소리쳐도 아무도 들을수 없게 질주하고 싶다.
toni
2005-12-2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