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저 멀리..지붕위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따뜻한 아랫목 이불속에 흰쌀밥을 밥그릇에 담아 꼭꼭 숨겨놓고 손자를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를 향해...달려가는 ....
푸른창공
2005-12-19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