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엔 산책하면서... 깊은 새벽 헤매이던 자리에.. 꽃비 대신 함박눈이 내릴니다.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해맑은 꽃잎 인 것을 흐린 눈 닦고 보니 어제의 너 였기에... 지금의 내가 있겠지요??.
홍춘이™
2005-12-19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