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 추억은 즐거우니까.. 넌.. 내 무의식 속에 너의 PPL이 확실하게 성공한 케이스인 것 같다. 얽히고 얽혀진 많은 주의사항들. 지나버린 시간도 무색한 어김없는 너. 다시 그것에 빠져드나 보다.. 추억은 시간으로 감가상각되는 대상이 아니더라.. 감사해, 그 때보다 더.. 추억이 즐거우니까 말야.. 비록 사이다가 씁쓸하기만 한 계절이 다시 돌아왔더라도.. 2005.12.17 / pentax istD
stillnow
2005-12-19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