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내 낡은 카메라 앞으로 달려와선, 눈을 질끈 감았다 뜨는 아이, 저 먼 골목에서부터 달려와 사진에 담기고는 다시 골목 속으로 달려가서 단 한마디로 나눌 수 없었던. 중국 시안의 남매.
지구멀미
2003-08-2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