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考) # 2 과거가 되어버린 젊음과 시련의 기억들이 문양처럼 얼굴에 새겨지고. 그리고 가끔. 높은탑 꼭대기에서 지옥의 나락을 향해 단숨에 추락하는 것 같은 기분.
Junewoo
2005-12-19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