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소묘.. 카메라로 보는 세상, 우리가 잠시 느끼고, 아쉬워할 풍경을 기록해 주는 카메라가 참 고맙네요. 앙상한 가지마다 붙어있는 주홍빛 홍시가 참 예뻤던....... 또, 따사로운 햇살이 산봉우리를 쓰다듬던 날~ 그리고 , 어머님이 내등을 쓸어주던..날...
irish
2005-12-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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