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Osaka. . church of light . 신. 난 믿지 않습니다. 당신, 난 오늘도 벼랑끝에 서 있습니다. 간절한 바램도, 소소한 기도도 통하지 않는 내 절망의 현실만 한아름 가슴에 쥐어두고. 서슬퍼런 아파트 절벽에서 몇번이고 발을 띄었다, 놓았다 반복합니다. 차마, 힘차게 몸 내려놓을 용기도 없이. . . 어디로 가서 당신을 찾으면 되겠습니까? . . .
RaisonDtre
2005-12-15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