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말이 없던... 묵묵히 잔디만 깎던... 전에 2장의 사진을 포스팅했었는데... 이런저런 마음의 변덕으로 지워버리는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제 사진에 몇몇 분들께서 짧은 메시지도 주셨는데... 그 분들께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사진을 지우는 일은 없을 겁니다. 엄청난 양의 밀린 빨래가 기다리는 주말이네요. 모든 분들 좋은 주말 만드시길...
musk
2003-08-2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