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3 2005년 7월 28일 Oxford 관광을 갔으나 역시 테러는 무서운 것이라 나름대로 긴장하고 있다가 런던을 벗어나 옥스포드로 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대학의 도시답게 라고 하면 또 하루 관광하고 나서 뭘 아느냐 하겠지만 어쨌든 대학의 도시답게 젊은 사람도 많고 거리도 활기차고 날씨도 화창하게 개어 나도 좀 더 관광객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저분이 여기 대학을 다니는 아가씨인지 알 수는 없지만
svenson
2005-12-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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