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너무 가까워요.. 일년동안 자원봉사하느라고 수고했습니다. 시골.. 교육기회도 없고 부모님도 안 계시고 할머니하고만 사는 4명의 아이들을 매주 웃으며 가르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일년의 마지막 수업이라고 손수 김밥도 싸오시고 과자도 사오고 함께 먹고 풍선도 만들고 노래도 부르고 고맙습니다. "누나 !! 너무 붙지 마세요 내가 사랑하게 되잖아요" 고맙습니다
쑥쓰러운 웃음
2005-12-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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