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라는게~~
늦은시간 시내의 커피숍입니다.
참 보기드문 모습입니다.
많이 젊은 사람들에게선 찾아 볼수 없는 여유와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 모습을 담고 있는 나 또한 여유롭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을 바라 볼 줄만 알지 나를 바라보는 데는 인색한 것같습니다.
너무 만족을 모르면 불만이 많아지고.... 쉽게 만족을 알면 가벼워 보이고
나태해 지는 것같습니다. 그 적당한 선을 찾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자기 만족의 선을 잡으며 살아 가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유로운 삶이 있지 않을 까요?
약간 초 저녁에 사진을 보며.....
- 우물에 빠진 기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