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요일.. 낡은 창고같은.. 깊숙한 느낌의 그 곳. 언제나 익숙한 듯 따뜻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 사람도 예쁘고 오가는 마음도 예쁜 그런 곳... 가끔씩 몰래 꺼내보고픈 보물 상자 같은 곳...
sansoya
2005-12-0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