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딸아이의 7살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항상 친구가 없는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좋을 친구들을 두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저 마져 친구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뱅상
2005-12-0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