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境 우리들에게 있어 연꽃은 그 화려함으로만 기억되나 그 기억의 뒷편 - 생의 질긴 줄을 끊어 내지 못한채 이렇듯 서로 엉키고 엉켜 복잡한 우리네들의 삶을 스케치 해내고 있는 건 아닐런지요?
몽당 연필
2005-12-0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