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느낌 덕수궁에서 한컷. 흐르는 물위에 세월을 띄워 같이 보냅니다. 언젠가는 하면서 40을 넘기고 또 기회를 보며 3년을 더 넘기는 시점입니다. 낙엽의 황량함보다는 따뜻한 겨울의 감싸 앉음으로 봐주세요.^^
필™
2005-12-0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