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수다꺼리 영화에서 들은건데, 천국에 가면 모여 앉아 하루종일 살아있을 때 보았던 바다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데요. 따가운 햇살과 바다를 바라보는 물새들의 얼음땡 놀이와 젊은 외국인의 조깅화 모래 흩뿌리는 소리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이야기 해주려구요. 2005.11.15. 해운대바다
작은다디다
2005-12-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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